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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 장순영씨 '대상'...수상작품 88점 전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6-23 21:54

고윤환 문경시장(왼쪽 두 번째)이 22일 전시회에서 현한근 문화원장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문경시청)

경북 문경문화원이 주최한 '제9회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에서 경기대 서예학과를 졸업한 장순영씨(여.31. 경기도 화성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 시상식과 전시회는 22일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은 경남 창원시 윤재기씨(57), 경남 양산시 남중석씨(66)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전시회에는 74점의 수상작품과 14점의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됐으며, 오는 28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총무위원장, 현한근 문화원장, 채순홍 대회운영위원장, 수상자, 초대작가, 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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