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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사진제공=괴산군청) |
괴산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6월 괴산아카데미에서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이 희망과 감동의 강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고 원장은 지난 1999년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낸 뒤 2001년 8월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385만명이 넘는 구독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힐링을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괴산군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고 원장이 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치유법을 공유하고 군민과 공직자들이 스스로 힐러가 돼 흔들림 없이 꿈을 위해 나아가는 방법을 찾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괴산아카데미는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괴산군은 앞서 지난 4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 지난달 산림 전문가 신원섭 충북대학교 교수를 각각 초청해 괴산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번 고도원 원장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