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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지식인협회 강원도지부 결성식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22일 속초시 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강원도지부 결성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으로 충청.강원지부를 강원도지부로 분립함으로써 강원도 지역 신지식인들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초대 강원지부장에는 강원도지부 준비위원장이었던 서봉원 제31회 신지식인(현 중앙회 부회장, 본디자인 대표이사)가 맡았다.
신임 서봉원 도지부장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협회 발전과 강원도지부 발전에 성심껏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백 회장은 "중앙회와 상생해 강원도지역에 좋은 일들을 많이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윤성근 신지식인(고성군 전 군수), 김진기 신지식인(전 속초 시의회 의장), 오팔균 신지식인(중앙회 부회장, 네오라이프 대표이사), 조영희 신지식인(원주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최일선(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 사무국장), 오숙희 신지식인(미가연 대표이사)를 비롯한 협회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