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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에 이어 진엥도 항공권 특가를 준비중이다(사진출처=ⓒ진에어 홈페이지) |
에어서울에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에어서울 홈페이지가 마비 수준에 이르고 있다.
에어서울에서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 오늘(25일)부터 7월 1일까지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어서울 항공권 특가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항공권 특가를 놓친 소비자들 중에서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 다른 저가항공사의 항공권 특가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먼저 제주항공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제주항공 회원 기준 20~27세의 나이에 잇는 회원에게 국제선 최대 15% 쿠폰을 발급하고 있다. 이는 국제선 왕복항공운임이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의 경우 1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국제선 왕복항공운임이 20만원 이상이면 300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어 이스타항공에서는 레드 페스타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열어 국내 및 국제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진에어에서는 7월 2일 오전 10시 국내선과 동북아, 동남아, 괌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어서울 기내 수화물 규정은 10kg까지 무료이며, 크기는 40x55x20cm로 한정돼 있다. 에어서울 기내 수화물 규정에 따르면 삼면의 합이 115cm 이내의 1개에 한해 무료로 휴대탑승 가능하다.
이어 에어서울 위탁 수화물 규정은 인당 15kg로 제한돼 있다. 에어서울 위탁 수화물 규정에 따르면 보조배터리, 무선고데기 등의 제품은 위탁 수화물로 보낼 수 없다고 안내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