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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기술이전과 금융지원 상담도 받는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하영국기자 송고시간 2019-06-26 11:55

- 201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망기술 부산 설명회 열려
- 6. 27.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9 ETRI 유망기술 부산 설명회 열려
- 해상관제(VTS) 핵심 기술 등 6가지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 직접 설명 및 상담
2019 사업화 유망기업 설명회 포스터/자료제공=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공동연구실과 함께 27일 오후 1시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콘퍼런스 룸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부산의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부터 3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횟수를 2회로 늘려 하반기에도 한 번 더 연다.
 
ETRI 외에도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하며,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 및 이전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금융연계 지원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빠른 해상 관제가 가능한 해상관제(VTS) 핵심 및 통합 시스템 기술, 헬스케어 및 의료보조기기용 생체신호 수집/분석 기술, 저전력 장거리 전송기반 해상환경 사물인터넷(IoT) 통신 시스템 기술, 스마트 경량 IoT 기기용 보안 기술,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가상 학습셋을 이용한 물체의 검출, 식별 및 자세인식 기술 등 6가지 기술을 소개하며, 해당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 및 상담 예약할 수 있다.
 
oxsan724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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