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박지윤(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
박지윤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과거 30kg 체중이 증가한 시절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임신 당시 체중에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먹었더니 30kg이나 증량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박지윤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계속 다이어트와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언급하며 “집안의 남다른 먹DNA를 물려받아 타고난 대식가”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대구 1일 9식’ 영상을 게시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구에서 박지윤은 유명한 맛집은 물론 빵과 커피, 분식, 빙수, 통닭, 곱창으로 이어지는 먹방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박지윤은 2009년, 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