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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숙희 포항시의원.(사진제공=더민주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 ) |
더불어민주당 공숙희 포항시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포항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열린 포항시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그간 공숙희 시의원은 추모공원 건립을 비롯해 웰다잉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19일에도 시정 질의를 하는 등 조례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공숙희 시의원은 "삶의 마지막 순간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 웰다잉 문화 조성 및 확산으로 시민들의 품격을 완성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향후 포항추모공원 설립 등 장례문화 변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숙희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기) 소속으로 8대 의회 회기 중 빈집, 포항안심화장실, 포항추모공원, 공간체험형 실감 콘텐츠파크 추진 등에 주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