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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유용 미생물로 가축 매몰지 관리

[=아시아뉴스통신] 이재기기자 송고시간 2011-03-04 09:49

 충북 증평군은 4일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에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유용 미생물을 투여했다.

 이번에 투여한 미생물은 호알카리성 바실러스균으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종균을 공급 받았으며 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에서 균을 배양했다.

 호알카리성 바실러스균은 사체분해 및 악취제거와 유기물 분해 능력이 뛰어난 호기성 토양미생물로 군 환경위생과 및 상하수도사업소 공무원들로 구성된 매몰지 환경관리 팀이 지역 내 매몰지 20개소의 가스배출관을 통해 1t의 미생물을 투입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측은 이번에 투입된 미생물이 땅속에서 폐가축의 분해촉진, 유해균 억제,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더 이상 매몰지 사후관리가 필요없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미생물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 증평군 관계자가 4일 구제역 매몰지에 유용 미생물을 투여하고 있다.(사진제공=증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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