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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명 ‘뮤직뱅크’ 하차…남친짤의 정석으로 유명해 “금요일에 제일 훈훈한 남자”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6-28 18:52

▲배우 최원명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팬들 사이에서 ‘금요일에 제일 훈훈한 남자’라 불리며 뮤직뱅크의 MC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원명이 오늘(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이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최원명을 이제 뮤뱅에서 볼 수 없다니”, “너무 훈훈하고 진행도 잘해서 눈길이 갔다”, “벌써 하차라니 너무 아쉬워요”와 같은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파트너 케이와 함께 귀엽고 상큼한 케미를 뽐내며 진행을 해온 최원명.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남친짤의 정석’이라 불리며 매주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최원명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드라마 ‘에이틴’, ‘기름진 멜로’, ‘마녀의 성’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예능 프로 ‘모두의 연애’, ‘크리임씬2’에도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최원명은 지난해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토크&쇼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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