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정치
신동근 의원, 인천 ‘마전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국비 10억원 확보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6-29 01:33

지상2층, 연면적 832㎡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으로 2020년 4월에 건립예정-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아시아뉴스통신DB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이 인천 ‘마전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인천 서구 마전동에 설립될 ‘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832㎡로 지상1층에는 게이트볼장이, 지상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이다.
 
현재 ‘다목적체육관’ 건립 부지에는 실외 체육시설인 ‘마전게이트볼장’이 조성되어 있으나,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계절과 날씨의 구애를 받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번에 건립될 ‘다목적체육관’에는 1층에 전천후 구장이, 2층에는 탁구·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체육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다목적체육관이 사업기간내에 안정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를 역임하고 있는 신 의원의 활약으로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인천시는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 활성화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