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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실전창업교육 빌드업 부스팅 캠프 마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기자 송고시간 2019-06-29 16:24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검증
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한밭대학교는 실전창업교육 2단계 프로그램인 빌드업 부스팅 캠프(Build up boosting Camp)를 성황리에 마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생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사업계획서 작성부분을 비즈니스 모델, 시장분석 및 마케팅, 재무 및 추진일정 총 3단계로 구분해 교육하고 멘토링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사업계획서 프레젠테이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작성한 아이템 사업계획서를 전문 강사, 멘토 및 팀원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보완 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대면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에 따라 3단계 린스타트업(Lean start-up)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MVP제작 가능한 사업화 지원금(일천만원 이내)과 고객검증 집중 교육 및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된다.

빌드업 부스팅 캠프에 참여한 서성혁 교육생은 “아이디어를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만들어보는 비즈니스 모델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점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린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 MVP(최소요건제품)를 제작해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변영조 창업교육센터장은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하여 비즈니스 모델구축을 통해 검증하고 고도화 했다”며 “앞으로 MVP제작을 통해 우수한 아이템제품을 만들어 우수창업자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실전창업교육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의 거점주관으로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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