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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누구? ‘제2의 김윤아’로 데뷔해…현재는 “요가 강사+수입 마이너스” 사연은?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7-01 20:48

▲밴드 익스의 보컬 이상미 (사진=ⓒ 이상미 인스타그램)

오늘(1), 밴드 익스(EX)의 보컬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11,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미는 "현재는 본업 가수가 아닌, 요가 강사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요가원에서 일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언급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미는 이어 "레슨과 방송도 겸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미는 혼성밴드 익스의 보컬로, 밴드 익스는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연합 스쿨밴드로 결성됐다.

익스는 2005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당시 이상미는 깜찍한 외모와 개성있는 가창력으로 ' 2의 김윤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상미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7살이다.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후 지난 2005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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