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한민국 대표 청정오지 경북 영양군 석보면 주민들이 봄배추 출하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석보면은 130여 농가가 약 35만평 규모에 봄배추를 재배해 6월 중순~하순에 출하하며 이 시기 석보면의 농가소득은 20억원(재배농가 당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석보면은 밤낮의 큰 기온 차와 잘 갖춰진 점적 및 스프링클러 설치로 이 곳서 생산.출하되는 배추는 저장성(단단하고 꽉 참)과 품질(달고 아삭함)이 타 지역보다 월등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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