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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왕자와 깜빡이의 금연여행’인형극 공연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
강원 영월군보건소는 1~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60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 ‘또또왕자와 깜빡이의 금연여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레이저쇼, 샌드아트공연, 인형극 등 짜임새 있게 구성 됐으며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미영 영월군 보건소장은 “인형극 공연이 미래 세대 원동력인 아이들의 흡연을 조기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