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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청) |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은 2일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향후 공정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섰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장 방문은 민선 7기 1주년을 맞이한 장욱현 영주시장이 직접 사업 진행 추진상황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행보다.
주요 사업장 방문에서 장 시장은 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사업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문화테마파크, 무섬지리문화경관조성사업의 대형국책사업장을 방문, 문화관광기반 활성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작업을 당부했다
또한 재해예방과 친수 공간 확보를 위한 서천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및 중부내륙권 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경북~충북~강원의 3도를 연결하는 국지도 28호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사업 진행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민선 7기 현장방문에서는 사업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등 속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 건의사항 등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장욱현 시장은 "시민들이 우리시의 각종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각 사업장에서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