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지방경찰청의 성매매 집중단속에서 60여명이 걸렸다.
충북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지난 한 달 성매매 알선 집중단속 결과 마사지업주 15명과 성매매여성 18명, 성매수남 26명, 종업원 3명 등 모두 62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집중단속에서 검거된 업주 대상 조사와 압수한 영업폰 분석을 통해 혐의가 확인된 성매수남 C씨(35.회사원) 등 26명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점점 음성화.지능화되고 있는 성매매와 관련,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성매매알선 및 성매매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