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한편 신예은이 소속된 소속사 JYP가 배우가 아닌 가수 육성에만 힘을 쏟던 초심으로 돌아간다.
지난 2일, 한 언론 매체는 복수 연예계 관계자의 입을 빌려 JYP 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파트를 정리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JYP 소속 신예 배우들이 대거 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으로 JYP 소속 배우들의 행보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비, 원더걸스, 미쓰에이, 2PM 등 내로라 하는 아이돌을 배출해온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배우를 영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JYP에는 배우 신예은을 비롯해 ‘SKY캐슬’의 김동희, 박남정 딸 박시은, 신은수 등이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