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아시아뉴스통신 전국 본부장 회의, 언론 역활 중시...사회적 문제 '집중 논의'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9-07-06 15:01

- 확산되는 국민적 반일 감정과 관련, 각 지역 시민 불매운동 등 중점 보도키로
- 전주시장 시정질문에 기자단 간사 질문 방해, "언론 스스로 알권리를 침해...낮 뜨거운 짓" 재발방지 촉구
▲5일 오후 대전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취재본부에서 하계 전국 본부장회의가 진행됐다. (좌측 끝)장세희 편집대표 겸 편집국장이 인사말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아시아뉴스통신 전국 취재본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대두되는 정치.사회적 이슈에 따른 언론 역활의 중요성과 붉어지는 한일문제, 바뀌지 않는 지역 언론의 두 얼굴 등 여러가지 사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아시아뉴스통신은 전국 15개 취재본부로 구성, 5일 대전.충남 본부에서는 전국취재본부장들을 비롯한 장세희 편집국장 겸 대표, 송태훈 아시아뉴스통신 월간 회장 등, 임직원을 포함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취재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본부장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일본의 일부 소재 한국 수출 규제에 따른 영향과 반일감정 악화로 인한 국민적 맞대응 등에 대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최근 또다시 확산되는 국민적 반일 감정과 관련해서는 한국 대법원이 지난해 10월과 11월 일본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에 따른 이른바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의 부당성에 대한 각 지역 국민적 불매운동과 반일감정 등에 대해 집중 보도하기로 결론졌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편집대표 겸 편집국장.

이와 함께 최근 아시아뉴스통신 전북본부의 시정 질의를 방해한 모 지방매체 간사의 질문 제지와 관련, '알권리 침해와 취재 방해'가 도마위에 올랐고, 이에 대해 전국본부장들은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취재본부의 '공동 대응'이라는 방안에 동의했다.

당시 전북 전주시 민선7기 취임1년 기자회견장에서의 취재 방해사건은 그야 말로 국민적 알권리를 언론스스로가 제지한 낮 뜨거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현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보도방침 등이 집중 논의 됐으며, 미래 언론의 역활과 중요성도 함께 강조됐다. 
 
▲송태훈 아시아뉴스통신 월간 회장.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취재 본부 박한복 본부장.
 
▲대구경북 취재본부 박종률 본부장이 메모중이다.
 
▲아시아뉴스통신 경남 취재 본부 최근내 본부장.
 
▲인천 취재본부 조기종 본부장.
 
▲전남 취재본부 조용호 본부장이 기념 촬영중이다.
 
▲전북 취재본부 유병철 본부장.
 
▲전남 광주 취재본부 고정언 본부장.
 
▲경기 남부취재본부 천진철 본부장.
 
▲강원 취재본부 김종학 본부장.
 
▲경기서부 취재본부 장찬석 부본부장.
 
▲경기 오산-화성 취재본부 이창용 본부장.
 
▲충북 취재본부 김경선 본부장.
 
▲부산 취재 본부 주철인 본부장.
 
▲고상규 부국장.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