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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무해 분필형 해충제 ‘신기패’, “아파트 빌라 주택의 저층, 지하층 벌레 없애는 법? 방충망으로 못 막는 해충들, 긋기만 하면 끝”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7-08 17:41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정원이나 물가에 가까운 아파트, 빌라, 주택 등 저층, 지하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여름만 되면 끝없이 나오는 벌레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한다. 특히 모기나 날벌레, 빈대 등의 물가나 풀숲 주변에서 사는 해충들은 아이들에게 알러지나 두드러기 또는 아토피 악화 원인이 되기도 하며 기타 여하 세균들의 번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잘 구제해야 하지만 창문틈을 타고 들어오거나, 엘리베이터, 하수구 배관, 택배상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안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여간 곤란하다.

요 근래 개미나 모기, 파리 등 일반적인 벌레들뿐만 아니라 집게벌레나 곱등이 등 저층아파트나 전원주택에 자주 나타나는 벌레들 또한 기존 가정용 살충제는 이미 내성이 생겨 잘 죽지 않아 더욱 골머리 썩게 하고 있다. 또 집안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애완동물이 해충제를 삼키는 경우도 있어서 스프레이형태, 고체형태의 해충제는 사용이 더욱 고민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고비용의 전문 방역업체를 부르는 것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돈벌레, 바퀴벌레 개미 없애는 제품으로 유명한 초간단 분필형 해충약 '신기패'가 SNS를 중심으로 저층 아파트, 전원주택 거주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신기패는 분사형 액상타입의 일반적인 스프레이형 살충제와는 다르게 순간적인 효과가 아닌, 3개월의 높은 지속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분필 타입이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리하고, 약제가 오래 남아 장기간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냄새와 향이 없어 벌레들에게 내성이 없으며, 다른 독한 살충제처럼 유해물질이 사람 체내로 흡입될 걱정도 없기 때문에 살충제 고민이 많은 임산부, 아이 엄마들을 대상으로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방충망이나 원터치 모기장등에도 그을 수 있어, 침대 모기장이나 방충망을 뚫고 들어오는 날벌레들에도 효과가 좋아 맘카페 등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기패는 안전성과 더불어서 그 사용량에서도 기타 다른 해충제들과는 다르게 높은 경제성을 보이는데, 단 2개입으로 1개당 25m 사용이 가능하며, 해충이 지나다니는 장소에 분필처럼 그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럼에도 해충구제 효과가 3개월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소량으로 온 집안에 사용할 수 있어 넓은 마당을 가진 전원주택에도 안성맞춤인 벌레잡이 약이다.

물에 녹여서도 살충력이 사라지지 않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또한 신기패가 30년 넘게 사랑받는 이유이다. 가정 내 화분에 생긴 진딧물 구제부터 잔디에 있는 진드기 제거까지 가능한 신기패는 가루를 물에 풀어 500 cc에 희석하여 화초나 잔디, 풀밭, 농작물 등 골고루 분무하면 지네퇴치나 집게벌레퇴치 빈대 퇴치 등에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기패 총판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는 인터뷰에서 "신기패는 분필형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다용도성이 뛰어난 제품이며, 바퀴벌레나 진드기 외에도 날파리퇴치, 나방파리퇴치등 다양한 벌레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에 집안과 외부 가리지 않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여름철 해충피해가 심해지는 아파트·빌라·주택의 저층·지하층,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 등에서 신기패를 통해 더 이상 벌레에 고통 받는 여름이 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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