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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CCIK) 2019년도 2학기 단기과정 신입생 모집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7-09 12:35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대한민국 대표 한식전문조리학교인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가 도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9학년도 2학기 실습 위주의 단기과정 신입생을 오는 8월 23일(금)까지 모집 중임을 9일 밝혔다.
 
국제한식조리학교(CCIK)는 국제적 감각을 지닌 한식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뜻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로 2011년 설립 국내외 다수의 셰프를 배출했고, 해외 진출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도 충실히 갖추고 있는 글로벌 한식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정부의
교육 공신력을 인증받은 평생교육원이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특별히 단기과정으로 향토음식, 저장발효음식, 궁중의례음식, 찬품, 아시아조리(일식・중식), 한식디저트카페 및 제과제빵 등을 개설하고 각 분야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진을 구성해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 및 현장감 있는 실무 노하우 등을 전달하고 이와 병행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도 운영해 취업 기관이 요구하는 맞춤형 글로벌 전문 셰프를 양성해 취업・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2012년 9월에 개원해 한식 세계화를 주도할 한식조리 전문인력을 양성해 2019년 3월까지 9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98명의 국내외 취업을 성공시켜 ‘한식 스타 셰프’를 배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미국의 CIA, 프랑스의 Le Cordon Blue, 이탈리아 ALMA와 같은 세계적인 조리학교를 모델로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의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한식의 스타셰프를 양성해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한식전문조리학교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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