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교육청은 국립안동대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체제 구축 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은 9일 국립안동대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체제 구축 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및 권순태 안동대 총장을 비롯해 업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체제 구축과 프로그램 활성화, 교직이수 재학생 교육실습 협력 관계 구축과 교육봉사활동 지원 활성화, 경북 교육행정기관 및 중학교와의 교류 활성화, 중등교육 현장연구 수행과 공동 학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및 권순태 안동대 총장을 비롯해 업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국립안동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교육 여건이 나날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교직이수 학생들을 위한 지원과 중등교육 활성화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