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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휴가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퇴치준비 완료..

11일,‘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

(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1일 17시 32분

경기도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하절기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11일 오후 1시, 경기도청에서 도 실‧국과 도교육청, 도의료원, 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감염병 관련부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인성감염병 예방강화 및 신속대응체계 구축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철저한 모니터링, 역학조사, 멘토링 실시 등의 예방 대책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먼저, 도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도, 보건소 간 ‘24시간 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 상황과 특이사항 발생 시 수인성 감염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중앙,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격리병원,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 가동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둘째로, 도는 ‘식중독 원인 조사반’을 상시가동하고 위생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 손씻기 등 개인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식중독 발생 위험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도교육청과 협력해 노후화된 학교 급식시설을 개선하는 내용의 ‘식품안전 전문진단 서비스’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A형간염 관련 식품 수거 검사와 유통조사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로 일일상황판 운영 등을 통한 모니터링 강화와 역학조사 및 멘토링 실시 등 도감염병관리지원단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도 대책에 포함됐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은 휴가철 집단발생 위험성이 높은 수인성·식품매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최근 동향과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신종감염병 국내유입 사전 차단 대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에 의해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되며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쿠도아충, 장출혈성대장균 등)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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