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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악천후 속에 구룡포항 앞바다에서 어선전복 사고를 가상 설정하고 해상구조 현장 훈련을 갖고있다. 이날 훈련은 악천후 상황의 대형사고 발생 시 현장요원의 실질적 구조능력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발굴·개선키 위해 마련됐으며 대형함정 1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1척과 구조 요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사진제공=포항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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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7-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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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악천후 속에 구룡포항 앞바다에서 어선전복 사고를 가상 설정하고 해상구조 현장 훈련을 갖고있다. 이날 훈련은 악천후 상황의 대형사고 발생 시 현장요원의 실질적 구조능력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발굴·개선키 위해 마련됐으며 대형함정 1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1척과 구조 요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사진제공=포항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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