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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인일자리 사업창출과 시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업무 협약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7-16 08:33

정웅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장이 인천 노인일자리 사업창출과 시민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신규 개발 및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시범 운영되는 생명의 전화 상담원 사업은 비영리 단체인 인천 생명의전화 상담실에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64시간의 전문 상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위기에 처한 내담자 상담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실천을 위하여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 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총 12명의 전문시니어상담가를 선발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며 원활한 사업 진행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정웅)가 인천생명의전화 대표(이사장 박상철)가 15일 제물포스마트타운 3층에서 상호협약을 진행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생명의전화는 "노인일자리 및 생명존중 관련사업을 효과적 운영과 향후 직무 개발을 통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발굴 및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경륜 활용하고 전문 분야의 재능기부 형태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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