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6일 종가 9만5800
삼성전기가 상승마감하며 이목을 모았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9만2000원)보다 3800원(+4.13%) 상승한 9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는 16일 시초에 9만33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한 때, 9만2800원 까지 내려가기도 했고, 9만6100원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6일 하루 거래량은 163만4413주로, 154,400백만원 규모였다.
삼성전기 투자지표
삼성전기의 시가총액은 약 7조1,557억원으로, 시총 규모로는 코스피 3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수익률(PER)은 11.33배로 집계됐으며,주당 순이익은 8,457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최저가는 9만100원, 16만6000원이었다. 상장주식수 7469만3696주 중 외국인은 1283만8967(17.19%)주를 보유중이다. 외국인의 한도주식수는 7469만3696주다.
삼성전기 투자의견 4.05로 '매수'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4.05점으로 '매수'으로 입을 모았다. 이들의 목표주가는 평균 13만5684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기과 같은 전자장비와기기업종의 다른 종목들의 종가를 살펴보면 ▲LG이노텍 11만2000원( +1.82%) ▲일진머티리얼즈 4만150원( -2.07%) ▲고영 9만1000원(0.00%) ▲대덕전자 1만950원( -0.4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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