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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해양수산국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7-16 17:41

16일 창원시 해양수산국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해양수산국과 창원신항사업소 소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상반기 주요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경남 마산로봇랜드,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진해명동 거점형 마리나항만, 구산해양관광단지 등 대형 사업을 포함 23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 지시사항, 집단민원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해양수산국은 추진하는 사업이 대형 국책사업이 많고, 장기 계속사업인 점을 감안해 볼때, 발생될 수 있는 민원∙문제점에 대해 부서별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개진하고 토의하며, 소통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공무원이 적극적인 의지와 사명감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진다”며 “올해 각 사업이 계획한 목표달성으로 창원시가 남해안의 해양 수산∙레저 으뜸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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