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지난 2018년부터 2년간 추진한 구산1지구(335필지. 21만5274㎡)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충북도가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한 구산1지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지사가 측량수행자로 선정돼 현황측량, 경계조정, 경계표지 설치 등을 추진했으며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업을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토지 이용 현황에 맞춰 지적도 경계를 조정해 주민 간 토지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권도 보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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