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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강춘명 진해구 대민기획관이 대장동계곡 환경정비를 맡고 있는 대장마을 환경지킴이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강춘명 진해구 대민기획관은 17일 지역 최대 여름 행락지인 대장동계곡을 돌아본 후 환경정비를 맡고 있는 대장마을청년회 환경지킴이를 격려했다.
진해구는 여름 행락철 깨끗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6월15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 행락철 청소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행락지인 대장동계곡, 장복산공원, 진해루 등의 환경정비를 13개 환경단체와 환경지킴이로 구성, 책임구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생활불편 등을 해소하고 있다.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여름철 행락객이 최고 많이 찾는 대장동계곡이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이곳에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