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삼귀해안, 불모산계곡, 기업사랑공원, 장미공원, 성주사, 성산패총, 등 관내 주요 휴양지와 관광지에 대해 환경정비 실태 등 점검을 펼쳤다.
특히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삼귀해안로, 불모산계곡 등 공중화장실에 대해 집중 점검을 가졌다.
정정연 성산구 환경미화과장은 “피서철 주요 휴양∙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쓰레기수거 실태와 공중화장실 등 점검으로 우리구를 찾는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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