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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자은동, 청소년 안전한 환경 만들기 앞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7-18 10:22

16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동네 순찰에 나서고 있는 진해구 자은동 청소년지도위원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동장 김현수)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야간 순찰과 청소년 유해업소를 돌며, 지도했다.

자은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17명은 지난 16일 관내 공원 등을 순찰하며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귀가토록하고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방문,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김현수 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청소년 보호를 위해 활동하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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