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오는 10월말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대상 어린이집은 18개소로 최근 2년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어린이집과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어린이집,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시군에서 추천한 모범적인 어린이집으로 시군별 교차점검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지도점검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집이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