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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바닥재 등 4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07-18 15:22

6년 연속 선정…국내 대표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입증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하우시스의 디아망 벽지.(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생산하고 있는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LG하우시스는 올해로 6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이다.
 
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녹색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앞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보다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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