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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5종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9-07-18 15:4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경북대학교출판부 출간도서 1종을 포함, 경북대 교수가 집필한 도서 5종.(사진제공=경북대)

경북대학교는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경북대학교출판부 출간도서 1종을 포함, 경북대 교수가 집필한 도서 5종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교수는 ▶고 김기현 명예교수의 '아리랑과 지역문화 : 아리랑을 말하다'(인문학 분야, 민속원) ▶강현석 교수(교육학과)의 '교육은 왜 실패하는가 : 인지혁명과 희망교육으로의 전환'(사회과학 분야, 양서원) ▶김형기 명예교수의 '새로운 한국 모델 : 박정희 모델을 넘어'(사회과학 분야, 한울아카데미) ▶박종화 교수(행정학부)의 '집합적 행동논리와 사회적 자본 담론'(사회과학 분야, 대영문화사) ▶손호상 교수(신소재공학부)의 '자원리사이클링공학'(자연과학 분야, 경북대학교출판부) 등이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지원사업은 우수연구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초학문 분야 연구와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인문학 65종,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6종 등 총 286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올해 하반기에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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