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외신지원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외신기자 20여명을 초청해 무예마스터십 설명회를 했다.(사진제공=충북도청)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8일 외신기자 20여명을 초청해 외신지원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설명회를 했다.
조직위는 이날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소개와 주요 추진상황, 미디어 등록 등 자세히 안내했다.
또 이번 대회는 태권도, 유도, 삼보, 주짓수 등 20개 무예 종목을 대표하는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는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임을 알렸다.
이재영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대한민국 충북이 무예의 중심지로 세계인에게 각인되고 올림픽과 함께 지구촌 양대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외신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