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건설 업종 주간 보고서
지난 일주일 간 건설 업종을 주도한 종목을 살펴보자.월요일에 크게 상승한 종목은 동부건설 이다. 이 종목은 1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2.68%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898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금호산업우 (58000원, +2.11%), 동부건설우 (21000원, +1.69%)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94507주, 14334주, 5627주를 기록했다.
화요일에 가장 강세를 보인 종목은 서희건설 였다. 139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4.89%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3542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두산건설 (1430원, +4.38%), 금호산업우 (59700원, +2.9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645051주, 129237주, 11317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일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대원 이며, 전 거래일보다 1300원(+10.28%) 상승한 13950원에 마감했다. 이어 까뮤이앤씨 (1295원, 보합세), 고려개발 (4345원, 보합세)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5575주, 200343주, 17555주로 집계됐다.
목요일의 크게 상승한 종목은 동아지질 이며, 전 거래일보다 1350원(+5.76%) 상승한 248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동부건설우 (20750원, +4.01%), 한양이엔지 (11950원, +3.46%)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63148주, 7783주, 76265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범양건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90원(+5.50%) 상승한 1725원에 마감했다. 이어 도화엔지니어링 (10150원, +4.53%), 대림산업 (106000원, +3.9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68119주, 115598주, 238842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