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글로벌 꿈나무 창의가족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진천군청) |
충북 진천군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는 ‘글로벌 꿈나무 창의가족캠프’가 20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진천군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및 부모들로 구성된 75가정(150명)이 참가했다.
창의가족캠프는 부모와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체험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한 이해 및 동기부여 및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교육을 통해 직접 콘텐츠와 결과물을 제작해보는 체험학습 위주로 꾸며졌다.
군 관계자는 “창의융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가진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군은 앞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