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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태풍 ‘다나스’ 영향 휴일날 환경정비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7-21 11:51

21일 창원시 진해구 환경미화과 공무원과 지역 각 단체원들이 제5호 태풍 ‘다나스’ 소멸 후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제5호 태풍 ‘다나스’ 소멸 후 환경청소반을 구성, 시가지 대로변 책임구간에 대해 21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진해구는 오는 23일까지 전 동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동네안길, 취약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도록 했다.

진해구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불편이 없도록 15개 전동 생활주변 청결활동에 시민과 환경단체,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반장, 푸르미클린팀, 공무원등 1000여명이 동참,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오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많은 시민의 참여해 주셨다”며 “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질어진 우리 주변 정비에 구민들이 적극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진해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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