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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여름 바다 ‘오감만족’ 성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성민기자 송고시간 2019-07-22 00:46

- 21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 12팀 참가
- 대상 정서율, 금상 신소희, 은상 URI팀, 동상 손지혜,손하윤 인기상 이솔, 천동환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21일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가 열린 모습./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이사 박한복)와 ㈜에이티엔 뉴스(대표이사 정석훈)가 주관·주최하고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조직위원회, 복지 TV가 후원하는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가 21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수 손빈과 가수 겸 MC 하명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가요제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2팀의 예비 가수 지망생들이 화려한 무대를 압도하며 가진 끼를 맘껏 발산했다.
 
아름다운 하모니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노래로 관객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는 보령시립합창단(지휘자 류한필)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이날 보령시립합창단(지휘자 류한필)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부르며 화려한 멜로디로 시작한 가요제는 관객들과 뜨거운 노래 한마당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프로에 버금가는 참가자들의 열띤 열창에 일부에선 ‘앵콜’을 부르며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머드가요제의 MC이자 가수 하명지가 '사랑 좋아'를 부르며 손하트를 날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또 가수 김용임 등 12명 초대가수의 흥겨운 노래로 여름 해변의 뜨거움을 더욱 달궜다.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참가번호 2번 정서율씨(23.서울)가 울랄라세션의 '달의 몰락'을 열창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이날 대상은 울랄라세션의 달의 몰락을 부른 정서율(23.서울)씨가 차지했다.

입상자는 ▲대상 정서율 ▲금상 신소희(24.여.논산) ▲은상 URI(한은진(29.여), 현대인(28), 전한수(25), 김예지(22.여)) ▲동상 손지혜, 손하윤(36, 34.여.서산) ▲인기상 이솔(28.여.청양), 천동환(36.제천) 등 6명이다.
 
제4회 머드가요제 참가번호 11번 신소희씨(24.여)가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불러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참가번호 1번 URI팀이 벤의 '마지막이니까'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참가번호 5번 손지혜·손하윤(36.34.여.서산)씨 팀이 서지오의 '수리수리 술술;을 불러 동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참가번호 4번 이슬(28.여.청양)씨가 장윤정의 ‘사랑 참’을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제4회 보령머드가요제 참가번호 7번 천동환(36.제천)씨가 진성의 ‘가지마’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복지 TV ‘TOP 가요쇼’와 함께 진행된 가요제는 복지 TV 가요프로그램에서 녹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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