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청주서부지사 무더위 안전쉼터.(사진제공=LX충북본부) |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청주서부지사는 다음달 30일까지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부지사는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층 내 휴게실을 안전쉼터로 운영해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곳에서는 얼음물, 냉커피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에어컨, 부채 등이 구비됐다.
나병운 지사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안전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함께 생각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