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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신설…오늘부터 충주서 업무 시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07-22 14:36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충주시 봉방동 (구)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충북북부지사를 신설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충북북부지사 개청식에 참석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데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충북 충주시 봉방동 (구)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충북북부지사를 신설하고 22일 개청식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개청식에는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17명이 충주‧제천시, 음성‧단양군 등 4개 지자체를 관할한다.
 
충북북부지사에서는 용기‧냉동기‧특정설비‧가스용품 검사와 관련 제조시설 점검 및 기술검토 등 가스안전 활동과 함께 가스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공사는 충북북부지사 신설로 지역 내 검사업무처리 효율을 높여 보다 밀도있는 가스안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현장 접점에서 가스사고 긴급 대응이 가능해,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왼쪽에서 열한번째-김형근 사장)는 충북 충주시 봉방동 (구)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충북북부지사를 신설하고 22일 개청식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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