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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대기환경 및 2차전지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는 충북대 자자차 동아리에 전기차 제작비를 지원했다.(사진제공=에코프로) |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대기환경 및 2차전지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가 23일 충북대 자작차 동아리 타키온의 전기차 제작비 일부를 지원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충북대 공과대학장실에서 자작차 동아리 타키온에 제작비 50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 전기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태근 에코프로 사회공헌 추진단장은 “대학생들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관심과 제작능력 향상을 위해 충북대는 물론 열정과 끼가 넘치는 전국의 대학생 자작차 동아리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부문인 환경사업과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극소재 산업을 양대 축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국내 대기환경 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