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 A씨(20대)가 진화작업 과정에서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음식점 내부 11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식당 주출입구 천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전기합선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7-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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