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1단지 공장 전기공급선인 154kv 철탑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전기공급이 멈춰 공장 1단지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고가 나자 대응팀을 투입해 사고 발생 1시간만에 전기공급 복구작업을 끝냈으나 공장 점검작업으로 인해 정상적인 가동에는 몇일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7-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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