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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인천부평경찰서 경비교통과가 대중교통 난폭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예방을 위해 운수업체 운영자와 함께‘대중교통 안전운전 강화방안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경비교통과 에서는 지난 26일 대중교통(버스, 택시 등)의 난폭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예방을 위해 운수업체 운영자와 함께‘대중교통 안전운전 강화방안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중교통 교통사고 현황과 사고영상으로 본 교통사고 사례를 통하여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차재홍 부평서 경비교통과장은 “대중교통의 법규 위반은 많은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보행자와 승객의 입장에서 운행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버스의 경우 승․하차 도중에 출발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지적하고 어르신의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기사님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한편 부평경찰서는 앞으로 운송업체와 협력하여 현장 교육 및 하차 안내방송 실시로 대중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