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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제501차 신곡권역 조찬포럼을 통해 시민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왼쪽 세번째와 네번째)김연균 시의원, 최석문 권역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 의정부시 신곡권역동(권역국장 최석문)은 최근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제501차 신곡권역 조찬포럼을 통해 마련된 자리에는 시민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자유 의견 등을 제시.공유했다.
2일 시에 따르면 'The G&B CITY 프로젝트'는 올해 시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시민에게 녹색복지서비스 확대를 제공하고,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기회와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행정구현의 초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지난달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녹화와 정비가 필요한 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 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조찬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