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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케이와 함께하는 인천 여행…'테마파크부터 롤러장 버스킹까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9-08-09 11:26

동네앨범_5회 프리뷰.(사진=TV CHOSUN '동네앨범' 제공)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동네앨범'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다.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은 오는 10일 밤 12시 10분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하는 인천 여행을 선보인다. 지난 4화에 이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인천을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인천 바다 앞에 모인 '동네앨범' 멤버들.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 수정이 특별 게스트로 케이를 소개하자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은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천 토박이라 소개한 케이와 '동네앨범' 멤버들은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월미도 테마파크를 방문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게임들로 내기도 하고, 오락실에 가는 등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울러 두 번째 인천 여행에서는 '동네앨범' 최초로 실내 버스킹이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뉴트로 느낌이 가득한 롤러장에서 펼쳐진다고. '동네앨범' 멤버들과 케이는 롤러장에서 8090 감성 넘치는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할 예정. 수정과 케이의 특별한 듀엣곡 역시 '동네앨범' 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동네앨범'은 음악으로 여행을 기록하고, 동네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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