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로 이적한 다비드 루이스 (사진=ⓒ 아스날 공식 트위터) |
이로써 다비드 루이스는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양팀 첼시와 아스날을 모두 경험하게 된 10번째 선수로 기록될 예정이다.
아스날은 한국시각으로 오늘(9일) 오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현지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다비드 루이스의 이적료는 870만 유로다. 이는 한화로 약 117억 7100만원이다. 다비드 루이스의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으로 아스날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아스날의 에메리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보강을 원했기 때문이다.
▲로셀소 영입 소식을 알린 토트넘 (사진=ⓒ 토트넘 공식 SNS) |
에버턴 FC는 아스날의 공격수였던 알렉스 이워비를 영입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해 팀의 공격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