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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루이스, 첼시→아스날로…양팀 모두 경험한 10번째 선수! 이적료는? 토트넘, 로셀소 세세뇽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09 13:10

▲아스날로 이적한 다비드 루이스 (사진=ⓒ 아스날 공식 트위터)
브라질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잉글랜드 이적시장 막바지, 이적을 확정했다. 소속팀 첼시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것.
 
이로써 다비드 루이스는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양팀 첼시와 아스날을 모두 경험하게 된 10번째 선수로 기록될 예정이다.
 
아스날은 한국시각으로 오늘(9일) 오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현지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다비드 루이스의 이적료는 870만 유로다. 이는 한화로 약 117억 7100만원이다. 다비드 루이스의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으로 아스날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아스날의 에메리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보강을 원했기 때문이다.
 
▲로셀소 영입 소식을 알린 토트넘 (사진=ⓒ 토트넘 공식 SNS)
한편 손흥민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레일 베티스의 미드필더 로셀소와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해 풀백을 보강했다. 
 
에버턴 FC는 아스날의 공격수였던 알렉스 이워비를 영입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해 팀의 공격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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