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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0일 화요일

살아있네, 부산꼼장어 !

부산시,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꼼장어요리 선정
「부산꼼장어」 브랜드 개발
공동 브랜드로 대표 꼼장어 밀집상권 집중 홍보
브랜드 활용한 용품 제작 및 꼼장어 전문식당 배포

(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현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2일 10시 10분

부산곰장어 행사용배너 시안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부산의 대표 로컬푸드인 ‘꼼장어 요리’를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꼼장어구이는 궁핍기의 단백질 급원식품으로 어촌에서 짚이나 솔잎 등의 열원을 이용해 들에서 구이를 한 것에서, 또 한국전쟁 때 자갈치시장에서 노상구이를 하면서 비롯되어 심장 및 혈관질환, 류마티스성관절염, 폐질환, 당뇨, 편두통과 피부미용에도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는 2017년 수제맥주, 2018년 패들보드에 이어 올해 유망업종으로 꼼장어 요리를 선정해 ‘부산꼼장어’만의 특징을 친근하고 캐주얼한 이미지로 확산하기 위해 ‘살아있네, 부산꼼장어’라는 네이밍과 BI를 개발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명대사이자, ‘좋다. 끝내준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살아있네’를 BI에 담아 꼼장어의 생명력과 신선함, 부산의 역동성을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시에서는 개발된 ‘부산꼼장어’ 브랜드를 대내외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개별업체 지원보다 부산의 대표 꼼장어 밀집상권을 집중 홍보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 자갈치, 부전역, 기장, 온천장, 동래, 해운대 등 대표 꼼장어거리의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경우 꼼장어거리 홍보영상을 제작, SNS와 언론 등 주요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재미를 느끼게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앞치마와 물티슈, 테이블매트, 포장지 등의 용품을 제작해 꼼장어 전문 음식점에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가장 부산다운 향토음식인 꼼장어 요리는 중장년층의 소주 안주를 넘어 젊은 층도 맛있고 재미있게 즐기는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며 “오랜 기간 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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