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일 오후 2시 인천 새마을지도자부평구협의회와 부평구새마을부녀회가 부평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새마을지도자 부평구협의회(회장 조태기)와 부평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동연)는 12일 오후 2시 부평역 앞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조태기 협의회장과 김동연 부녀회장, 우명옥 부평구의원을 비롯한 부평구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미추홀 참물과 손부채 등을 나누어주면서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다.
 |
| 12일 오후 2시 새마을지도자 부평구협의회가 부평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왼쪽부터 우명옥 부평구의원, 조태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김동연 새마을 부녀회장이 미추홀 참물과 손부채 등을 나눠 주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새마을지도자 부평구협의회는 부평역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여름철에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으로 불필요한 전기제품 코드 뽑기, 창가 전등 끄기, 부채 사용하기 등을 홍보했다.
조태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동연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