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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이프 헤이븐 '연애의 정석같은 영화' 줄거리, 결말 등 노트북의 감동 이어가나?

[=아시아뉴스통신] 노아라기자 송고시간 2019-08-13 09:14

▲(세이프 헤이븐=ⓒ세이프 헤이븐 포스터 캡쳐)
오늘 13일 영화 '세이프 헤이븐'이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돼 줄거리와 결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세이프 헤이븐'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로 라세 할스트롬이 감독을 맡았다. 이밖에 영화 '세이프 헤이븐'의 주연은 조쉬 더하멜, 줄리안 허프, 코비 스멀더스 등이 맡았다.

‘세이프 헤이븐’은 니콜라스 스팍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세이프 헤이븐’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케이티(줄리안 허프)가 작은 해안마을 사우스포트에 발길을 멈춘다. 케이티는 정체를 숨기고 마음을 닫지만 상처가 있는 알렉스(조쉬 더하멜)의 따뜻한 배려와 자상함에 서서히 이끌린다.

솔직한 성격의 이웃 조(코비 스멀더스)는 머뭇거리는 케이티와 알렉스가 다가설 수 있게 용기를 준다. 하지만 그 감정이 스며들고 깊어지는 순간 케이티의 감춰진 과거의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랑은 위협을 받고 또 다른 비밀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영화 ‘세이프 헤이븐’은 영화 '노트북'의 원작자로 큰 사랑을 받은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후속작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으며 '세이프 헤이븐' 국내 누적관객수는 4만800여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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